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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영웅이 광고하면 대박 난다는 말이 자동차 및 샴푸 업계에 이어 식품업계까지 퍼지면서 임영웅 잡기에 나섰습니다.
임영웅은 현재 제주 '삼다수'를 비롯해 KGC 인삼공사의 '정관장'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,
제주 삼다수의 경우 판매량이 108%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.
KGC 인삼공사의 정관장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69%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, 임영웅의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가 제공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새로 가입한 고객은 약 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.
임영웅을 광고 모델로 택한 청정원의 간장브랜드 '햇살담은'은 1분기 판매량을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약 16%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으며, 올해도 광고계약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
